월요일날 저녁늦게 방금지른 따끈따끈한 wii를 한섭님께 바로 가지고 간,

저를 기억하시나요~? ㅋㅋ;;

거의 4년만의 방문이었는데.. 구엑박으로 찾아뵜었죠..

그땐 그 오락실기계 골목의 2층이었는데, 이사를 하셨더라구요~ 1층으로~

한번에 못 찾아서 고생 쪼끔 했지만,

못 찾고 헤매이는 저희를 위해서, 친히 밖에까지 나와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~ ^^

역시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~

좋은 정보들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~

근데, 제가 DVD Super Multi를 구입했는데, 말썽을 부리고..

공DVD는 버바팀 8X 이하가 최고의 인식률을 보인다는 정보를 얻고,

힘들게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..

부산에는 찾기 힘들더라구요.. ㄷㄷ;;

여하튼, 어제 저녁에서야 드디어 wii를 해봅니다~!

역시나! 감동의 물결이 좔좔~ 흐르네요.. ㅠ_ㅠ

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로 보답을 해주는군요~

전 테니스보단, 볼링이 더 재미있는것 같군요!

둘이서 한번씩 굴려가며, 내기하는 재미가 쏠쏠~

여하튼, 웃음이 넉넉하신 한섭님 덕분에, 모두가 신이 났습니다~

그럼, 날씨가 더운데 건강 유념하시구요~

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~ ^^